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입국 심사 영어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입국심사는 영어로 Immigration이라고 하는데요.
해외 여행을 할 때 많은 분들이 긴장하는 순간을 꼽으라면 바로 이 '입국 심사' 순간입니다.
아주 오래 전 미국으로 출장을 갔을 때 저도 부랴부랴 예상 질문을 찾아보고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신혼 여행으로 LA를 갔을 때는 그래도 영어 실력이 꽤나 향상된 상태였기 때문에 긴장은 조금 덜 했던 것 같아요.
1) Citizens? Non-Citizens?
입국 심사를 할 때 표지판(Sign)을 보면 어떤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까요?
Citizens은 여행하려는 나라의 시민권자를 뜻하며,
우리같은 경우에는 비시민권자(외국인)이기 때문에 Non-Citizens 창구로 가면 되겠죠?
2) 여권 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질문) 여권 좀 볼 수 있을까요?
Can I see your passport?
답변) 여기 있습니다. (내 물건을 건네줄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표현)
Here it is.
Here you are.
3)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질문) 당신의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요?
What it the purpose of your visit?
답변) ~ 을 위해/~때문에 왔어요.
I am on vacation.
여행하러 왔어요.
I'm here to visit my friends/family.
친구/가족으로 보러 왔어요.
I'm here to study English.
영어 공부를 하러 왔어요.
4) 얼마나 오래 머무를 예정인가요?
질문) 얼마나 오래 머무를 예정인가요?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How long will you be stay?
답변) 나는 여기 일주일/한달 쯤/5일 머무를 거에요.
I am here for 시간
I am here for a week/about a month/5 days.
여기서 I'm here은 생략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족을 보러왔다고 이야기 할 때
To visit my friends/family
얼마간 머무를 예정이라고 이야기 할 때
for a week/about a month/5 days.
5) 여행하는 동안 어디서 지낼건가요?
질문) 어디에서 머무를 건가요?
Where are you going to stay?
Where will you be staying?
답변) 어디(장소)에서 머무를거에요.
I am going to stay at 장소
I'm going to stay at
6) 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질문) 직업이 뭔가요?
What do you do?
What is your occupation?
답변) 제 직업은 OOO입니다.
I am a 직업
I am a teacher.
I am a Youtuber.
I am a student.
7) 몇 번째 방문인가요?
질문) 이번이 첫 번째 방문이신가요?
Is this your first time visiting?
답변) 이번이 ( ) 번째 방문이에요.
This is my first/second time visting
8) 현금 얼마를 가지고 있나요? 신고할 항목이 있나요?
질문)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How much currency are you carrying?
답변) 1,500 달러 가지고 있어요.
I have 1,500 US dollars with me.
질문) 신고할 것이 있나요?
Is there anything you would like to declare?
답변) 아뇨. 신고할 거 없어요.
No. I have nothing to declare.
9) 돌아갈 티켓을 가지고 있나요?
질문)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가지고 있나요?
Do you have a return ticket?
답변) 네, 있어요. 2주후에 떠납니다.
Yes, I do. I leave on 2 weeks later.
**
Return ticket: 돌아가는 비행기표
One-way: 편도
Round-Trip: 왕복
10) 입국 심사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
이건 절대로 안된다라는 의미는 아니고,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Work / Job / Training / Part-time (X)
등의 일자리와 관련된 단어는 사용하시는 걸 피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엄청난 꼬리 질문이 쏟아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직급이 무엇인지? 누구를 고용하거나 해고시킬 권한이 있는지 등등 말입니다.
자, 이제 모든 임국 심사가 끝났습니다.
무사히 임국 심사를 끝 마치시면 직원분이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Okay, all set. Enjoy your time in LA.
네, 다 끝났습니다. LA에서 좋은 시간보내세요.
Enjoy your stay.
You can go now.
You are clear to go.
You are okay to go.
이번 글에서는 입국 심사 영어 표현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이제 입국 심사 영어를 익히셨으니 긴장하실 필요가 전혀 없겠죠?
Have a nice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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